[표] 5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단위 : 원)
◆김동욱 KB국민은행 팀장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경기 부양책 효과로 강한 경기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물가 상승 압력이 확인되면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등 장기금리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는 미국의 강한 경기 회복, 백신 접종 속도 등에 환율 하단이 지지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금리 상승은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해 환율은 다소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내적으로는 미국의 강한 경기회복에 수요가 증가하여 국내 대미 수출 및 글로벌 수출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최근 국내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고 거리두기가 유지되는 점 등은 빠른 경기 회복 기대를 다소 약화할 전망이다. 5월 초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가 재개되고, 5월 증시가 경험적으로 다소 약세였다는 점에서 증시 조정은 달러-원 환율에 하방경직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해보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 기조 재확인에도 미국의 강한 경기회복과 물가 상승 압력, 장기금리의 추가 상승 등이 달러의 하단을 제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도 증시의 공매도 재개와 역사적으로 5월 달러가 다소 강세 흐름을 이어갔던 점을 고려하면, 달러-원 환율의 하단 지지 확인 후 반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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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전망치 │ 2021년 2분기 │ 2021년 3분기 │ 2021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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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0~1,135 │ 1,125 │ 1,135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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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하나은행 과장
연준이 완화적 통화정책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백신 보급과 경기 정상화, 회복 기대에 달러-원 환율은 점차 레벨을 낮춰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저점 결제 수요와 해외 투자와 관련된 달러 수요로 환율의 낙폭은 조절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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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전망치 │ 2021년 2분기 │ 2021년 3분기 │ 2021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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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0~1,125 │ 1,100 │ 1,090 │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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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원 신한은행 과장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시장을 안정시켰고, 분위기는 리스크 온으로 갔다. 미국의 1분기 성장률 지표를 확인해야겠지만, 잘 나와도 달러가 강세로 가지는 않을 것 같다. 원화에도 우호적인 여건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수출 호조에 올해 경제 성장률도 연 4% 가능성이 나오는 등 달러-원은 전체적으로 하락 재료가 우호적인 상황이다. 미국 재정 정책이 도입되면 결과적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글로벌 경제가 이를 따라가면서 달러-원 환율에도 하락 재료로 작용하지 않을까 본다. 테이퍼링 이슈는 다음 FOMC까지 미뤄질 것이다. 5월에는 환율 하향 안정화가 지속될 걸로 보인다. 다만, 급격한 하락세는 힘들 것이다. 지난 두 달간 미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 인덱스를 따라 오르던 관성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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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전망치 │ 2021년 2분기 │ 2021년 3분기 │ 2021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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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0~1,130 │ 1,130 │ 1,100 │ 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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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영 KDB산업은행 대리
세계 경제 정상화에서 미국 대비 유로존이 부각되고 신흥국 경제가 회복되면서 달러 가치는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6월 FOMC에 가까워질수록 연준의 테이퍼링 언급 가능성에 따른 경계감에 환율도 상방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한다. 유로존의 백신 보급 정상화와 재정정책 등으로 다소 지연됐던 유로존의 경기 회복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또한 수출 중심 경제로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달러-원 환율은 하방 압력을 받을 듯하다. 다만 중국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계속 출구 전략을 모색하고 있고, 미국 경제지 표의 강력한 개선이 확인될 시 연준이 6월 FOMC 전후로 테이퍼링 관련 언급(21년 말이나 22년 초 목표)을 할 수 있다는 경계감은 5월 말로 갈수록 환율에 상방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환율은 5월 중 발표될 미국 실업률 지표를 중심으로 한 각종 경제지표와 연준의 발언 등을 주시하며 방향성 탐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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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전망치 │ 2021년 2분기 │ 2021년 3분기 │ 2021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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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0~1,130 │ 1,110 │ 1,120 │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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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지 IBK기업은행 대리
FOMC에서 연준의 완화적 기조를 재확인했다. 6월쯤 연준의 스탠스가 바뀔 수도 있으나, 그전까지는 비슷한 흐름이 유지될 듯하다. 그때까지는 달러화가 약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코로나19 백신 관련해서는 수급 문제와 미국이 자국 외 다른 이머징 국가에 잉여 백신을 공급하는지 여부, 이에 따른 동반 성장 여부 등을 주목하고 있다. 환율은 5월에도 미국 국채 금리에 민감성을 보이며 이에 따라 등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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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전망치 │ 2021년 2분기 │ 2021년 3분기 │ 2021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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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0~1,120 │ 1,100 │ 1,090 │ 1,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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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미 NH 농협은행 과장
선진국 중심의 코로나 백신 보급 확대에 따른 조기 집단 면역 기대 및 미국 주도의 강한 경기 개선세에 따라 글로벌 경기 회복이 가속화되고 이는 위험선호를 자극하여 글로벌 달러 약세화 흐름에 더욱 압력을 가할 전망이다. 선진국 경기 개선에 따른 수입 수요 증대에 따른 국내 수출 실적 호조, 꾸준한 선박 수주, 국내 소비 속도 가속화 등은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나 미 증세 우려 및 테이퍼링 시기의 구체화, 지속적인 해외투자 증가세, 유로존 백신 접종 속도 등은 환율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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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전망치 │ 2021년 2분기 │ 2021년 3분기 │ 2021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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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0~1,13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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