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FG "유로화 강세 예상…연말 1.24달러"
  • 일시 : 2021-05-05 09:47:29
  • MUFG "유로화 강세 예상…연말 1.24달러"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유로화 가치가 연말까지 지속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쓰비시UFG파이낸셜그룹(MUFG)은 4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유로-달러 환율이 2분기 말에 1.20달러에 머문 뒤 3분기에 1.22달러, 4분기에 1.24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MUFG는 환율이 1분기에 급락한 이후 4월 들어 가파르게 올랐다며 2.5% 뛴 것은 유럽의 경제 성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강해졌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으로 빠른 정상화가 예견되기 때문이라고 MUFG는 판단했다.

    MUFG는 백신 보급 전망의 극적인 개선이 빠르고 강한 경기 반등을 시사한다며 이런 관측은 아직 유로화 가치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MUFG는 팬데믹긴급매입 프로그램(PEPP)은 유로화 하락 요인이 아니라면서 리스크를 줄여주는 조처로 오는 3분기에 자산 매입 속도가 느려져도 시장에 혼란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3분 현재 전장 대비 0.00064달러(0.05%) 오른 1.20188달러를 기록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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