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O "중앙은행 변화 조짐에 유럽 금리 상승…유로·파운드 지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단기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위험선호 현상이 약해져도 유로화와 영국 파운드화가 안전통화로 여겨지는 달러에 대해 큰 폭으로 하락하진 않을 것이라고 BMO 캐피털 마켓츠가 전망했다.
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BMO는 영국과 독일의 장기 채권금리 상승이 유로화와 파운드화 가치를 지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BMO는 "미국 장기 금리가 유럽 장기 금리 상승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면서 유로-달러 환율 1.20달러, 파운드-달러 환율 1.40달러대가 지지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과 독일 채권 금리가 오르는 것은 최근 영국중앙은행(BOE)이 주간 자산매입 속도를 줄인데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6월에 BOE와 유사한 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라고 BMO는 설명했다.
올해 초 -0.60%대 수준이었던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는 13일 -0.11%대를, 마이너스 영역에 있던 영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0.04%를 나타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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