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에도 금리 급등發 달러 강세 어려워"
  • 일시 : 2021-05-14 08:52:52
  • "인플레에도 금리 급등發 달러 강세 어려워"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MUFG은행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채권 금리 급등에 따른 달러 강세 압력은 높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은 14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1분기처럼 미국 중심으로 국채 금리가 급등하는 현상은 재연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MUFG는 "지난 1분기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83bp 오르며 달러 강세를 견인했었다"며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금리 움직임은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올해 미국 달러 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보는 주된 이유는 국채 금리가 상대적으로 질서정연하게 오를 것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은행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인플레이션을 일시적으로 보고 있고, 단기적으로는 이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커져 달러도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이런 우려가 달러 약세 전망을 재평가할 수 있는 근본적 요인은 아니다"고 진단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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