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A "달러 약세 트렌드 재개될 것"
  • 일시 : 2021-05-17 09:04:01
  • CBA "달러 약세 트렌드 재개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호주커먼웰스은행(CBA)이 미국 인플레이션 급등 이후 달러 약세가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CBA는 "미국의 4월 인플레이션이 높게 나타났지만 기저효과에 의한 것"이며 "미국 경제에 인플레이션 문제는 없으며 고용시장의 슬랙(완전고용과 현재 고용수준의 차이)과 같은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짚었다.

    이번주에 발표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담겨있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인플레이션 평가도 기존의 입장과 다르지 않을 것으로 봤다.

    CBA는 "FOMC 의사록은 정책담당자들이 인플레이션 상승이 일시적이라고 여기는 것을 되풀이할 가능성이 크다"며 "FOMC가 빠르게 자산매입 축소를 고려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다른 중앙은행들이 테이퍼링을 하거나 테이퍼링을 준비하는 동안 연준이 자산매입을 지속한다면 달러 약세를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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