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멜론은행 "인플레이션 상승 전망에 달러 약화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뉴욕멜론은행은 인플레이션 상승전망이 점증하는 환경에서 미국 달러가 약세를 띨 것이라고 전망했다.
1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멜론은행은 현지시간으로 14일 배포한 자료에서 이같이 전망하며 달러가 10%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멜론은행은 이는 달러화가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의 가격 반영을 거부한 것이라면서 외환시장은 인플레이션 상승을 세계적인 현상으로 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런 시각은 전일 멕시코 중앙은행의 성명에도 분명하게 반영됐다고 멜론 은행은 덧붙였다.
은행은 시장이 인플레이션에 적응해가고 있다는 근거로 미국 국채 프리미엄을 제시했다.
소비자물가가 3.5% 이상 뛰었던 지난 2011년 5년 만기 미 국채 프리미엄은 143bp였는데 4.2% 오른 지난 4월 소비자물가에 대해서는 15bp 오르는 것에 그쳤다.
멜론은행은 이는 시장이 인플레이션 오버슈팅이 일시적이거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주의를 끌지 않을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믿는 것이라고 말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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