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3월 실질 GDP 전기비 1.3%↓…예상치 1.2%↓(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일본 경제가 3개 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세로 돌아섰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지난 1~3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가 전분기 대비 1.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2% 감소보다 부진한 결과다.
실질 GDP는 연율 기준으로 5.1% 줄었다.
명목 GDP는 전분기 대비 1.6% 줄었고 연율 기준으로는 6.3%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민간소비지출이 전기 대비 1.4% 감소했고 기업설비투자도 1.4% 위축됐다.
공공투자는 1.1% 줄었다.
한편, 내수의 성장 기여도가 -1.1%포인트로, 역외 수요의 기여도는 -0.2%포인트로 산출됐다.
민감 재고의 기여도는 0.3%포인트로 집계됐다.
종합적인 물가 움직임을 보여주는 GDP 디플레이터 속보치는 전년 동기 대비 0.2% 하락했다.
엔화는 GDP 발표 이후 달러화 대비 하락세로 돌아섰다.
달러-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장 대비 0.022엔(0.02%) 오른 109.231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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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달러-엔 환율 동향>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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