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흔들리자 코인베이스 주가도 추락
  • 일시 : 2021-05-18 10:30:54
  • 가상화폐 흔들리자 코인베이스 주가도 추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주가가 급락해 상장 준거가격인 250달러를 밑돌았다.

    지난달 14일 나스닥에 직상장된 코인베이스는 17일(현지시간) 전일 대비 3.92% 하락한 248.2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나흘 연속 떨어졌으며, 해당 기간 동안 18% 추락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가 하락하면서 코인베이스 주가도 하락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비트코인이 2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고 비트코인에 노출된 다른 주식들도 하락하는 등 가상화폐 시장에서 위험회피 분위기가 일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자 국내 투자자의 매수세도 시들해지고 있다.

    18일 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달 코인베이스의 순매수 결제 규모는 약 8천900만 달러(약 1천억 원)였다. 상위 50개 종목 가운데 테슬라와 SPDR S&P500 ETF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달 들어 17일까지의 순매수 결제 규모는 1천924만 달러(약 218억 원)로 집계돼 9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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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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