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증시 부진 속 亞 통화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달러화는 아시아 시장에서 주요 통화 대비 소폭 상승했다.
19일 오후 2시3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41엔(0.04%) 오른 108.929엔에 거래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123달러(0.10%) 상승한 1.22340달러를 나타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06달러(0.08%) 내린 0.7782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09달러(0.12%) 떨어진 0.7226달러를 각각 보였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유로화 강세 흐름 속에 0.07% 내린 89.7440을 나타냈다.
달러화는 지난밤 뉴욕 증시 약세와 이날 아시아 증시 부진 등 안전자산 선호 압력 속에 강세 흐름을 전개했다.
다만,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시장의 관망세도 두터웠다. 최근의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가 과도했다는 인식은 달러의 추가 강세 압력을 제한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밤 공개되는 FOMC 의사록에서 당국의 비둘기파적 기조가 확인될 경우 달러화는 재차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경제 지표가 최근 들어 기대치를 밑돌면서 경기 과열에 대한 우려는 다소 진정됐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4월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은 전월 대비 9.5% 줄어든 연이율 156만9천 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2.2% 줄어든 170만 채였다.
ywkw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