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4월 CPI, 전년 대비 3.4% 급등
  • 일시 : 2021-05-19 22:04:37
  • 캐나다 4월 CPI, 전년 대비 3.4% 급등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캐나다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캐나다중앙은행(BOC)의 물가 목표 범위 상단을 넘어서는 급등세를 보였다.

    1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나다 통계청은 4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3.4% 올랐다고 발표했다. 전달 기록한 2.2% 상승을 크게 웃돈다.

    4월 CPI는 전년 대비 기준으로 2011년 5월 이후 최고치다.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는 3.2%였다.

    캐나다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 재개에 따른 영향으로 물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월 CPI는 전달보다는 0.5% 올랐다. 계절조정 기준으로는 전달보다 0.6% 상승했다.

    음식료와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2.3% 올라 시장의 예상치인 1.3% 상승을 웃돌았다.

    에너지를 제외한 CPI는 전년 대비 1.6% 올랐다. 지난달에는 1.1% 상승했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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