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네이멍구, 가상화폐 채굴 의심 활동 신고 핫라인 설치
  • 일시 : 2021-05-20 10:14:01
  • 中 네이멍구, 가상화폐 채굴 의심 활동 신고 핫라인 설치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의 주요 비트코인 채굴지였던 네이멍구 자치구 정부가 가상화폐 채굴 활동에 대한 규제를 한층 강화했다.

    19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와 차이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네이멍구 자치구 개발개혁위원회는 지난 18일 외딴 지역에서 여전히 가상화폐 채굴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지 시민들이 신고할 수 있도록 핫라인과 이메일, 우편주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또 데이터센터인 체하면서 세금과 토지, 전력 비용에 대한 우대 정책을 누리는 채굴기업과 가상화폐 채굴활동에 대해 토지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규제 대상으로 삼았다.

    지난 3월 위원회는 올해 4월 말까지를 목표로 모든 가상화폐 채굴 프로젝트를 중지시키고 관련 행위를 일소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네이멍구에서는 지난 2019년 9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량의 7.71%를 차지하는 가상화폐 채굴 허브 기능을 했었다.

    중국은 그러나 탄소 배출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가상화폐 채굴을 금지했다.

    smjeo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