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당국, 개인정보 불법 수집한 앱 공개…바이트댄스·링크드인 포함
  • 일시 : 2021-05-21 16:31:12
  • 中당국, 개인정보 불법 수집한 앱 공개…바이트댄스·링크드인 포함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 규제당국이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앱 총 105개의 명단을 공개했으며 이중에는 바이트댄스, 콰이서우, 링크드인 등이 포함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중국의 사이버 감독기관인 중국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CAC)이 21일 위챗 공식 계정에 올린 공고문에 따르면 CAC는 사용자로부터 불만을 접수한 결과 105개 앱이 일부 법을 위반하고 불법 접속, 데이터 과잉수집 등의 방식으로 개인 정보를 침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105개 앱 중에는 쇼트 비디오 앱인 콰이서우와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틱톡, 마이크로소프트 소유의 링크드인과 빙, 텐센트가 소유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쿠거우, 중국 검색엔진 바이두의 모바일 브라우저 등이 포함됐다.

    CAC는 105개 앱 모두에 대해 15 거래일 내에 위반 사항을 시정할 시간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SCMP는 이러한 데이터 보호에 대한 조사가 중국 정보기술(IT) 공룡 기업에 대한 광범위한 단속 중 일부라고 지적했다.

    중국 규제당국은 지난 4월 초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에 사상 최대 규모인 3조 원 대의 반독점 벌금을 부과한 바 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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