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亞 시장에서 달러화 약세에 상승폭 축소…0.40원↑
  • 일시 : 2021-05-24 13:29:27
  • [서환] 亞 시장에서 달러화 약세에 상승폭 축소…0.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약세와 월말 네고물량 등을 반영하며 오후 들어 상승폭을 축소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40원 오른 1,127.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127~1,129원 사이의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달러 인덱스는 미국 지표 호조와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매파 발언에 상승하는 듯했으나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다시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 인덱스는 다시 90선 아래로 하락을 시도하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6.43위안대 초반으로 하락 전환했다.

    코스피 지수는 점심 무렵 낙폭을 축소하며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다만, 외국인은 이날도 주식 순매도를 이어갔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오전에는 수급이 나름 팽팽해 보였는데 오후 들어 네고가 좀 더 많은 것 같다"며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위안화도 하락 전환한 영향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변동폭이 1~2원 내외로 크지 않아 오후에도 특별한 요인이 없다면 이 수준에서 등락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44엔 하락한 108.85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3달러 오른 1.2182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5.6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5.28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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