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인플레 우려 잦아들며 달러 약세
  • 일시 : 2021-05-25 14:43:22
  • [도쿄환시] 인플레 우려 잦아들며 달러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간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인플레이션 우려 달래기 발언에 위험선호가 살아나며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가 약세를 이어갔다.

    25일 오후 2시 22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130달러(0.11%) 오른 1.22310달러를, 유로-엔 환율은 0.13엔(0.10%) 오른 132.97엔을 나타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04달러(0.05%) 오른 0.7756달러를,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종가와 같은 108.741엔을 가리켰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0.078포인트(0.09%) 내린 89.732를 가리켰다.

    간밤 미국에서는 연준 주요 인사들의 인플레이션 달래기 발언이 있었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를 비롯해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성격의 것이라고 강조했다.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도 인플레이션 기대는 잘 고정되어 있다고 발언했다.

    아시아 증시는 상해종합지수와 항셍지수가 1% 이상 오르는 등 주요 증시가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며 위험선호 확산을 보여줬다.

    유로화는 특히 달러에 대해 4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오르며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코메르츠방크는 유로화가 최근 들어 2월 고점인 1.2243달러를 넘어서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행은 유로-달러 환율이 1.2128달러를 기점으로 단기 상승세로 돌아섰다며 1.2243달러 다음 목표치는 올해 고점인 1.2349달러로 제시했다.

    호주달러 등 원자재 통화의 강세 전망도 나왔다.

    밸리더스 리스크 매니지먼트는 "글로벌 회복 지속과 중앙은행들의 확장적인 통화정책 유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원자재 통화가 더욱 번영할 좋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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