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6.4위안 하회…2018년 6월 이후 처음(상보)
  • 일시 : 2021-05-25 16:15:45
  • 역외 달러-위안, 6.4위안 하회…2018년 6월 이후 처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화가 아시아 통화에 대해 전방위 약세를 보이면서 역외에서 거래되는 위안화 가치도 크게 올랐다.

    한국시간으로 25일 오후 4시5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0173위안(0.27%) 하락한 6.3925위안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이 6.4위안을 하회한 것은 2018년 6월 이후 거의 3년여 만에 처음이다. 달러-위안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역내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 환율은 오후 3시40분 현재 전날보다 0.0249위안(0.38%) 하락한 6.4044위안에 거래됐다.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것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통화정책을 그대로 고수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한 데 따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인민은행은 위안화 가치를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125위안(0.19%) 내린 6.4283위안에 고시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주말 환율 통제 메커니즘을 완화할 계획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인민은행 내부에서 위안화 환율을 시장에 맡기자는 의견이 잇따라 나오면서 시장의 불안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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