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채권매입 속도 유지할수도…유로화 강세 제한"
  • 일시 : 2021-05-26 07:59:13
  • "ECB, 채권매입 속도 유지할수도…유로화 강세 제한"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완화(QE) 정책에 변화를 주지 않는 방식으로 달러 대비 유로화 강세를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고 MUFG가 전망했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ECB가 오는 6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현행 팬데믹 채권매입 속도를 유지함으로써 유로화가 단기적으로 달러 대비 급격하게 오를 위험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고 MUFG는 예상했다.

    리 하드먼 외환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가 국채 수익률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말한 데 대해 "ECB가 최근 나타난 금리 상승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하드먼 애널리스트는 ECB가 이와 같은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중앙은행이 오는 3분기 채권 매입 속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그의 전망에 분명한 위협이 된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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