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프라임 브로커리지 총괄 교체…첫 여성 기용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모건스탠리가 프라임 브로커리지 총괄을 교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건 스탠리의 메모에 따르면 글로벌 프라임 브로커리지 총괄인 에드워드 켈러가 개인 건강상의 사유로 직에서 내려오고 후임으로 페니 노빅과 킴 쇼 등 두 여성이 후임으로 취임한다.
모건 스탠리에서 글로벌 프라임 브로커리지 총괄을 여성이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저널은 설명했다.
켈러 총괄은 업계에 30년간 몸담은 베테랑으로 지난 2020년 1월 현재 직위에 올랐다. 메모에 따르면 켈러는 직에서 내려와 고객 자문역을 맡고 싶다고 은행에 전달했다.
프라임 브로커리지는 헤지펀드와 같은 고객을 담당하며 그들을 대신해 거래를 실행하거나 자금을 빌려주거나 투자자에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 초 아케고스 캐피털 사태와 관련해 프라임 브로커리지 업무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모건스탠리도 아케고스의 프라임 브로커리지 회사 중 한 곳이었는데 이 일과 관련해 9억1천1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다른 프라임 브로커리지 회사였던 크레디트 스위스는 천문학적인 손실을 봤고 관련한 임원들을 대거 문책했다.
모건스탠리 대변인은 이번 인사가 아케고스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고 저널은 덧붙였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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