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화 강세 연동하며 1,116원대 낙폭 확대…5.50원↓
  • 일시 : 2021-05-26 13:28:35
  • [서환] 위안화 강세 연동하며 1,116원대 낙폭 확대…5.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 오전 중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반영해 1,116원대로 낙폭을 확대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5.50원 내린 1,1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뉴질랜드 달러와 호주 달러 등 위험통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

    뉴질랜드 달러는 통화정책 유지에 급등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6.38위안대로 낙폭을 확대하면서 달러-원은 1,120원을 하향 돌파했다.

    이후 낙폭을 꾸준히 확대하며 1,116.70원까지 저점을 낮췄으나 이후 1,116원대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달러 인덱스는 89.6선 초반으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외국인 주식 순매수에 상승 흐름을 나타냈으나 오전 장 후반 하락세로 전환했다.

    외국인도 주식 순매도로 돌아섰다.

    시장 참가자들은 1,110원까지 일단 하단을 열어두는 모습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호주 달러와 뉴질랜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위안화 등이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며 "그동안 주식 때문에 원화가 상대적인 약세를 보였는데 주요 통화 흐름을 추종할 듯하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09엔 하락한 108.76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1달러 오른 1.2257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6.3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4.83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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