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달러, 내년 3분기 금리인상 전망에 1% 이상 급등
  • 일시 : 2021-05-26 13:36:31
  • 뉴질랜드달러, 내년 3분기 금리인상 전망에 1% 이상 급등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내년 3분기 금리인상을 예고하면서 뉴질랜드 달러-달러 환율이 급등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 해외주요국 외환시세(6411 화면)에 따르면 오후 1시18분 현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84달러(1.16%) 오른 0.73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BNZ가 내년 3분기부터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예고한 것이 뉴질랜드달러 상승을 불러왔다.

    RBNZ는 이날 0.25%인 현행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1천억 뉴질랜드달러의 자산매입 한도를 유지한다면서도 내년 3분기부터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금리 인상 전망은 내년 3분기 0.5%, 2023년 말 1.5%로 제시했다.

    RBNZ는 인플레이션과 고용 목표 달성을 위해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지만, 시장은 금리인상 시기를 제시한 데 주목했다.

    캐피털이코노믹스의 선임 호주·뉴질랜드 이코노미스트인 마르셀 틸리언트는 "RBNZ가 내년 하반기에는 금리를 올려야 할 위치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우리의 장기전망과 부합한다"고 말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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