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금리 인상, 시장 예상보다 느릴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투자자들이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과대평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밴다 리서치의 비라즈 파텔 전략가는 투자자들이 2023년 12월께 ECB가 첫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이와 같은 전망이 "다소 공격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첫 금리 인상 전망이 2023년 초로 밀려났다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그러하다고 말했다.
파텔 전략가는 ECB가 6월 회의에서 다소 비둘기파적인 어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9월 정책 전략을 검토하기 이전에는 금융정책 정상화와 관련한 결정을 서두르지 않으리라고 내다봤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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