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ECB 비둘기 발언 나와도 유로 강세 제어 못 해"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ING은행은 "유럽중앙은행(ECB) 당국자의 비둘기파적 발언에도 유로화는 의미 있는 수준으로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은 27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달러화 약세 기조가 이어지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도 통화정책 정상화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기에 유로-달러 환율은 상승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CB 정책위원이자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인 프랑스아 빌루아 드 갈로는 이달 초순 연설에서 "ECB가 예외적인 채권 매입을 조기에 청산하기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완전한 추측'"이라고 주장했었다.
ECB의 이런 비둘기파적 발언이 이어지더라도 유로-달러 환율은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게 ING은행의 진단이다.
한편, 유로-달러는 이날 오후 1시40분 현재 1.21900달러에 거래됐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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