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펜딩 주택 판매지수 4.4%↓…월가 예상 하회(상보)
  • 일시 : 2021-05-27 23:13:18
  • 美 4월 펜딩 주택 판매지수 4.4%↓…월가 예상 하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지난 4월 매매 계약에 들어간 펜딩(에스크로 오픈) 주택판매가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7일(현지시간) 4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4.4% 줄어든 106.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수는 지난 3월 1.9% 오르며 석 달 만에 상승한 이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전월 대비 1.0% 증가했다.

    주택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되면서 지수는 지난해 6~8월에 강하게 올라 지난 8월에는 역대 최고인 132.90까지 올랐다. 이후 지수는 다소 하락한 상태다.

    4월 펜딩 주택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1.7% 증가했다. 지난해 4월은 팬데믹에 따른 봉쇄 조치로 거래가 매우 감소한 바 있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계약 물량은 주택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크게 오른 후 위기 이전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면서도 고가 주택 시장은 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여전히 크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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