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스와프, 금통위 매파 재해석…소폭 반등
  • 일시 : 2021-05-28 16:30:47
  • FX 스와프, 금통위 매파 재해석…소폭 반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한국은행이 통화정책에서 매파적이란 해석이 다시 부상하면서 소폭 상승했다.

    2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10원 상승한 마이너스(-) 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개월 구간도 전 거래일보다 0.10원 오른 -0.4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상승한 -0.25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0.10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3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파(0.00원)에 거래됐다.

    전일 끝난 한은 금통위가 매파적이었다는 분석이 뒤늦게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전일에는 금리 인상 소수의견이 없었다는 점 등으로 금리가 오히려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날 일제히 반등했다.

    한은이 연내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신호를 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월말이 지나가면서 초단기물도 안정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한은 금통위에 대해 오늘 갑자기 매파적이란 해석이 힘을 얻은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초단기도 월말 결제일을 넘어가면서 안정되는 등 유동성 문제도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여전히 방향성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이날 다소 강했지만, 에셋 물량이 조금만 나와도 다시 밀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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