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NZ 수석 이코노미스트 "내년 하반기 금리인상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내년 하반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융하 수석 이코노미트가 전망했다.
3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하 이코노미스트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일부 정상적인 겉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는 금리 인상을 검토해야 한다. 그 시기는 내년 하반기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전망은 지난주 RBNZ가 발표한 정책 성명의 내용과도 부합하는 것이다.
RBNZ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수그러들었다고 시사하면서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금리 인상 가능 경로에 대해 언급했다.
뉴질랜드 말고도 한국과 캐나다 영국 등의 중앙은행들이 경제전망을 더 낙관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나 호주중앙은행(RBA) 등은 그러나 금리 인상이 수년 후에나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하 이코노미스트는 정책 성명에 대한 금리 시장의 반응은 팬데믹 이전 시기로 되돌아간 것 같았다면서 "편안한 수준의 정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정책 성명이 나오기 전에 2022년 8월 기준금리가 0.5%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성명이 나오고 나서 시기를 5월로 앞당겼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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