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스와프, 금통위 소화 이후 관망…횡보 장세
  • 일시 : 2021-05-31 16:14:30
  • FX 스와프, 금통위 소화 이후 관망…횡보 장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보합세를 나타냈다.

    3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과 같은 마이너스(-) 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개월 구간도 전 거래일과 동일한 -0.4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0.25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도 전 거래일과 같은 -0.10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파(0.00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1원에 거래됐다.

    매파적인 것으로 해석되는 한국은행 금통위와 미국 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등의 이벤트를 소화한 관망 흐름이 나타났다.

    시장 참가자들은 초단기물이 파 수준에서 정체된 가운데, 수급도 에셋 물량과 역외 쪽의 부채 스와프가 혼재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지난주 금통위 이후 이날도 통화스와프(CRS)가 반등한 점 등을 고려하면 1년 등 중장기 FX스와프의 상승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1년 크로스 금리를 보면 1년 FX스와프와 0.40원 정도 괴리를 보인다"면서 "크로스의 상승이 스탑 성으로 진행되는 것인지 파악하기 어렵지만 FX스와프가 크로스를 추종해 상승 흐름을 탈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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