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인민銀 외화지준율 인상에도 0.1%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외화지준율 인상을 통해 위안화 강세에 제동을 걸었음에도 역외에서 거래되는 위안화 가치는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1일 오전 11시4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0057위안(0.09%) 하락한 6.3644위안에 거래됐다. 오전 한때 환율은 6.3599위안까지 떨어졌다.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했다는 것은 위안화 가치가 올랐다는 뜻이다.
전날 인민은행의 외화지준율 인상 조치가 나온 이후에 상승분을 일부 되돌린 것이다.
인민은행은 외화지준율 인상을 공고했지만 이날 고시환율은 간밤 환율 흐름을 고려해 위안화 가치를 절상고시했다.
달러인덱스가 90 아래로 떨어지면서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고시환율의 위안화 가치는 6거래일 연속 높아졌다.
인민은행은 이날 고시환율을 전장대비 0.0110위안(0.17%) 내린 6.3572위안에 고시했다.
전날 은행간 거래에서 역내 달러-위안 환율은 0.0047위안 하락한 6.36047위안에 마감했다.
ING는 인민은행의 외화지준율 인상에 대해 위안화의 절상 속도를 둔화시키기에는 충분한 조치이지만 절상을 멈추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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