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팬데믹이 암호화폐 열풍 자극…지식부족은 진입장벽"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영국의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팬데믹이 암호화폐를 더욱더 매력적으로 만들었다고 진단했다.
3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EIU가 시행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4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암호화폐 투자가 더욱더 설득력이 있게 됐다고 답했다.
EIU는 "더 많은 사람이 실내에 머물면서 여러 차례에 걸친 정부의 자금 지원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설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코로나19와 저금리 환경 등으로 세계적으로 대규모 경기 부양 자금이 지급됐다"며 "이를 고려하면 기업들이 디지털 통화의 매수와 매도, 활용 능력 등을 고객에게 제공할 적절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51%가 관련 지식의 부족을 가장 큰 진입 장벽으로 꼽았다. 보안 우려라고 답한 비율은 34%였다.
EIU는 주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총 3천53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과 3월에 걸쳐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 (권용욱 기자)
◇ 前 골드만 임원이 내놓은 맨해튼 아파트 가격은
골드만삭스 임원 출신 부동산 개발업자가 뉴욕 맨해튼에 있는 아파트를 내놨다고 뉴욕포스트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골드만삭스 증권 부문에서 시장 리스크 관련 업무를 총괄했던 샌딥 가그는 최근 센트럴 파크 인근 복층 아파트를 팔기 위해 시장에 내놨다.
침실 네 개와 욕실 세 개로 구성된 집으로 257㎡(약 78평) 규모다.
거래는 경매를 통해 진행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년 시절 살았던 퀸스 집의 경매를 맡았던 파라마운트 리얼티 USA가 경매를 주관한다.
매도 희망가는 339만 달러(약 37억7천만 원)로 책정됐다.
2019년에 제시된 호가는 415만 달러(약 46억1천만 원)였으나 70만 달러 이상 하향 조정됐다.
이 집은 100여 년 된 건물에 있으며 2006년에 주거용으로 용도가 전환됐다.
매수 희망가는 6월 17일까지 받는다. (신윤우 기자)
◇ 테슬라, 中 데이터센터 채용 시작
테슬라가 중국 본토에 세운 데이터센터의 채용을 시작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테슬라는 중국 소셜미디어(SNS)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중국 본토 데이터센터를 위한 채용 공고를 게시했다.
매체는 선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 안전 전문가, 데이터 전문가 등에 대한 공고가 열렸으며 근무지는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라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중국 데이터센터 설립 이유가 데이터 저장의 지역화를 위해서라면서 중국 내에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정원 기자)
◇ 닛케이 "일본,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 1천곳 목표"
일본 정부가 2030년까지 수소자동차를 위한 수소충전소 1천곳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려 한다고 닛케이아시아가 30일(현지시간)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는 6월에 마무리할 성장전략 초안에 이같은 방안을 포함할 전망이다. 수소충전소를 현 수준의 6배로 늘리는 이 계획은 2030년대 중반까지 모든 신규 판매차량을 전기차로 대체하겠다는 도쿄도의 목표와 궤를 같이한다.
닛케이아시아는 해당 계획이 수소전기차를 포함한 전기차가 늦어도 2030년까지 휘발유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경제성과 편의성을 갖추게 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일본에는 수소충전소가 약 160곳에 달한다. 앞서 일본은 2025년까지 수소충전소를 320곳까지 늘리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일본은 2050년까지 탄소배출을 제로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서영태 기자)
◇ 홍콩, 백신 맞은 글로벌기업 고위직 출장에 자가격리 면제
홍콩정부가 백신 접종을 마친 글로벌 기업의 고위 임직원들에 대해서 홍콩을 여행할 때 자가격리 면제를 제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보도했다.
증권선물위원회(SFC)는 지난 28일 회람을 통해 "공인된 기업이나 해외 자회사의 고위 임직원은 백신을 모두 접종하고 적격성 기준을 통과하면 홍콩으로 여행하거나 (홍콩에) 돌아올 때 의무적인 격리에서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위 임직원은 SFC가 승인하는 기업의 지역 대표나 글로벌 직함을 가진 이들이다.
이들 기업은 매달 4번의 여행을 신청할 수 있다. 두 번은 홍콩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서 두 번은 복귀하는 임원에 대해서다.
회람은 여행객의 일정을 완전하고 시의적절하게 공개하고, 이동과 숙박 제한을 엄격하게 준수했을 때 자가격리 면제가 곧바로 적용된다고 말했다.
킹스톤증권의 디키웡 이사는 "이제 홍콩의 코로나19 상황이 상대적으로 통제되고 있기 때문에 유연한 여행 계약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면서 "코로나19 발발 상황의 변화에 맞춰 조정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선미 기자)
◇ 미국, 팬데믹 와중에 총기판매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미국의 총기구매속도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총기구매 지표로 대신 활용되는 연방수사국의 총기구매자 신원조회는 작년 3월 처음으로 주당 100만건을 돌파한 이후 올해 봄 120만건으로 증가했다.
총기구입경험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첫 총기구매자도 늘고 있었다.
노스이스턴대학과 하버드 부상통제연구센터의 예비조사에 따르면 작년 총기 구매자의 절반 가량이 생애 최초 구매자였다. 지난 4월 1만9천명을 대상으로 두 학교가 실시한 이 조사에서 지난해 미국 성인의 6.5%가 총기를 구매했는데 2019년 5.3%보다 증가했다. 지난해 총기 소유자 중 63%가 남성, 73%가 백인, 10%가 흑인, 12%가 히스패닉이었다.
시카고대학이 실시하는 일반사회조사에 따르면 미국 가정의 총기소유율은 2016년 32%에서 39%로 증가했다. (남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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