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전일 하락세 되돌리며 상승 출발…1.70원↑
  • 일시 : 2021-06-02 09:34:58
  • [서환] 전일 하락세 되돌리며 상승 출발…1.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전일의 하락분을 되돌리며 소폭 상승 출발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일대비 1.70원 상승한 1,107.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2.60원 오른 1,108.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이 전일 석 달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되돌림이 일부 일어나는 모습이다.

    간밤 역외 위안화도 강세를 일부 반납했고, 달러화 가치도 전일 아시아 장에 비해서는 소폭 반등했다.

    이날 아시아 장에서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379위안 부근에서 등락했다.

    ICE 달러화 지수는 89.8선에서 움직였다.

    달러-원 환율은 소폭 오름세를 이어가며 1,100원대 후반대 레인지를 형성하는 모습이다.

    주로 1,108~1,109원 사이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수급상으로는 결제 수요가 활발히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1,100원 빅 피겨를 아래로 뚫을 만한 원화 강세 재료는 없다는 인식이 있어서, 1,100원대 중반대에서 지지력을 테스트하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그러나 아시아 개장 후 위안화가 소폭 강세로 가고 있어서 이에 연동해 환율이 방향성을 틀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79엔 상승한 109.54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7달러 오른 1.2223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0.7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3.63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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