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결제 수요·증시 강세에 상승폭 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강보인 기자 = 2일 달러-엔 환율이 일본 기업의 결제 수요와 주식시장 강세 흐름 등으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2일 오후 1시 5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22엔(0.20%) 상승한 109.685엔에 거래됐다.
엔화를 팔고 달러를 매수하는 기업의 결제 수요가 엔화 가치를 끌어내렸고, 위험자산 선호 흐름도 안전자산인 엔화의 매도 압력이 됐다. 이날 닛케이 225지수는 장중 상승 전환하며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전일 발표한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치)가 시장 예상을 상회한 것도 위험 선호 흐름을 자극했다.
달러-엔의 추가적인 상승폭은 제한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ㆍFed)가 테이퍼링 논의에 신중할 것이란 관측은 엔화의 하방 지지선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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