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영국 등 6개국 상대 디지털세 6개월간 유예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이 영국을 포함한 6개국에 대한 디지털세 부과를 6개월간 유예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영국, 호주, 인도,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등이 미국 기업들에 부과한 디지털세에 대한 1년간의 조사 결과 이들 국가의 특정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최종 결론지었다고 말했다.
타이 대표는 그러나 국제적인 다자간 조세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추가적인 시간을 부여하기 위해 최대 180일간 관세 시행을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 대표는 "미국은 디지털세를 포함한 국제 조세와 관련한 여러 핵심 이슈에 대해 다자간 해법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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