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5월 CPI 주시하며 강세
  • 일시 : 2021-06-08 15:22:03
  • [도쿄환시] 달러, 5월 CPI 주시하며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아시아시장에서 달러화는 현지시간으로 10일 발표 예정인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시하며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8일 오후 3시 1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77엔(0.16%) 오른 109.41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6달러(0.04%) 내린 1.21847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0.054포인트(0.06%) 오른 90.033을 가리켰다.

    지난주 미국의 비농업고용지표에 실망하며 약세로 전환한 달러는 이번주 후반 예정된 5월 CPI를 기다리며 바닥을 다졌다.

    CFRA의 수석투자전략가인 샘 스토발은 "지금 당장은 시장이 썰물이지만 위로 밀어 올릴 다른 촉매를 기다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라보뱅크는 5월 고용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자산매입축소(테이퍼링)을 자극할 정도는 아니었다면서도 당분간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테이퍼링 시기가 시장 심리를 지배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라보뱅크는 "어느 시점에서는 연준의 테이퍼링 이슈가 부상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올해 후반에는 달러가 기반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적었다.

    이날 나온 일본 지표는 혼재됐다.

    4월 경상수지는 1조3천218억 엔 흑자로 시장 예상치인 1조5천10억 엔 흑자를 하회했다.

    1분기 국내총생산 수정치는 전기 대비 1% 하락으로 속보치인 1.3% 하락보다 개선됐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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