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 "美 5월 CPI에 BOC·ECB 영향 가려질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은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캐나다중앙은행(BOC),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보다 클 것으로 전망했다.
DBS는 9일 배포한 자료에서 "미국의 전년대비 CPI 상승률이 4월 4.2%에서 시장 컨센서스인 5월 4.7% 상승으로 나타난다면 인플레이션이 과도기적이라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확신은 물러서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배럴당 70달러 위에서 브랜트유와 합류한 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DBS는 이 때문에 다음주 연준이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자산매입축소(테이퍼링) 논의를 할 것이라는 기대가 증가하며 BOC나 ECB에 대한 예상을 넘어서고 있다고 언급했다.
BOC에 대해서는 이날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에서 지켜보자는 입장을 채택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ECB 역시 10일 열리는 회의에서 자산매입축소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성급하다는 입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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