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8퍼센트·렌딧·피플펀드 등 3개사 P2P업 등록"
중금리대출 집중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금융위원회가 에잇퍼센트(8퍼센트)·렌딧·피플펀드컴퍼니 등 3개사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이하 P2P업자)로 최초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온투법에 따라 온투업을 영위하려는 회사는 등록요건을 갖춰 금융위에 등록해야 한다.
온투업 주요 등록요건은 자기자본 최소 5억원 이상, 인력·물적설비, 사업계획·내부통제 장치, 임원에 대한 형사처벌·제재사실 여부 등, 대주주 출자능력·재무상태 등, 신청인의 건전한 재무상태와 사회적 신용 등을 따지고 있다.
금융위는 온투업자가 최초로 등록됨으로써 P2P금융 이용자가 보다 두텁게 보호되고, 향후 P2P금융산업의 신인도 제고와 건전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등록신청서를 제출한 업체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심사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 9일까지 온투업 등록을 신청한 업체는 누적 기준 41개사다.
금융위 관계자는 "P2P금융 이용자는 연계투자를 할 경우 자기책임 하에 신중히 거래업체와 투자대상 등을 결정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온투업 등록업체는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의 '제도권금융회사 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등록된 3개사는 중금리 개인신용대출 영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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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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