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환당국 "올해 6~8월 위안화 환율 리스크 낮추기 위한 노력 필요"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판궁성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 국장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위안화 환율 리스크를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0일 경제일보에 따르면 판 국장은 이날 루자쭈이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초부터 달러-위안 환율의 양방향 변동성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오는 6월부터 8월에는 해외에 상장된 기업의 배당금 지급, 해외기업의 소득 송금, 유학생들의 학비 지급을 위한 외환 마련 등으로 계절적인 외환 수요가 급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판 국장은 "환율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서는 기업, 은행, 감독기관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민은행 부행장을 겸하고 있는 판 국장은 주요 선진국과 중국의 경제성장의 격차가 줄었다면서 초완화적인 정책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밸류에이션이 높아졌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국제 금융시장은 높은 수준에서 조정 리스크를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조정은 글로벌 위험 회피 심리를 고조시키거나 역외 자금 유출 등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jw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