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보합권 마감…美 물가지표 대기 관망세 지속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10일 원/달러 환율이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4원 오른 달러당 1,115.8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은 1.6원 오른 1,117.0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장중 위안화 움직임에 연동하며 하락 전환해 1,11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다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여전히 이어졌다.
지난 4월 CPI는 작년 동월 대비 4.2% 올라 2008년 9월 이후 13년 만에 최대 폭 상승하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를 자극했었다.
오후 3시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9.04원이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1,018.86원)보다 0.18원 올랐다.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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