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엔화, 위험선호 부상에 약세
  • 일시 : 2021-06-11 14:39:46
  • [도쿄환시] 엔화, 위험선호 부상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엔화는 전일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소화 뒤 부상한 위험선호에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11일 오후 2시 2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99엔(0.09%) 오른 109.418엔, 유로-엔 환율은 0.29엔(0.22%) 오른 133.34엔을 나타냈다.

    시장이 간밤 미국 5월 CPI에 대해 일시적인 상승이라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해석으로 기울어지면서 위험선호가 부상했다.

    뉴욕증시는 주요 지표가 상승 마감했고 S&P500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아시아증시는 한국, 인도, 대만 등이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0.8%가량 상승하는 등 아시아 증시 중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달러 역시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120달러(0.10%) 오른 1.21870달러를,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보합을, 역외 달러-위안환율은 0.0026위안(0.04%) 내린 6.3815위안을 나타냈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0.058포인트(0.06%) 내린 89.980을 가리켰다.

    ING는 상품가격 강세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적 입장이 달러에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다음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도 완화적 입장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며 8월 잭슨홀 회의까지 달러 약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셔널호주은행(NAB)은 미국 CPI 발표 뒤 위험선호 개선과 낮은 미국 국채금리에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NAB는 연준의 높은 인플레이션 용인은 달러에 호재가 아니며 미국의 실질금리 하락은 약달러를 지지하는 요인이라고 언급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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