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달러 나오면 비트코인에 더 몰린다"
  • 일시 : 2021-06-14 08:38:41
  • "디지털 달러 나오면 비트코인에 더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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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전 세계 중앙은행이 법화를 디지털화하는 추세가 민간 암호화폐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 펀드 운용사인 오스프리의 그레그 킹 최고경영자(CEO)는 각국의 디지털 통화 도입으로 비트코인의 가치저장 수단 역할이 더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킹 CEO는 "법정 통화가 디지털화된다면 더 많은 사람이 비트코인 같은 것을 찾게 된다"며 "정부가 통화 공급을 더욱 통제하게 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킹 CEO에 따르면 통화 공급과 관련해 정부를 불신해 비트코인을 매수한 투자자가 많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 펀드를 운용하는 그레이스케일의 마이클 소넨션 최고경영자(CEO)도 디지털 통화가 비트코인 같은 탈중앙화된 화폐를 대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킹 CEO는 비트코인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4만 달러 선을 상향 돌파한 뒤 계속해서 상승한다는 관측이다.

    한편, 비트코인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비트코인을 다시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는 발언을 내놓은 영향으로 급등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8시 29분 현재 비트코인은 8.57% 상승한 38,885.52달러를 기록했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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