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소폭 상승 출발, FOMC 관망 속 박스권…1.20원↑
  • 일시 : 2021-06-15 09:33:33
  • [서환] 소폭 상승 출발, FOMC 관망 속 박스권…1.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소폭 상승 출발했다.

    환율은 큰 변동 없이 1,110원대 후반 박스권을 형성하는 모습이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1.20원 상승한 1,117.9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0.80원 오른 1,117.50원에 개장했다.

    개장 후 1원 안팎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1,110원대 후반 레인지에서 등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환시에 관망 심리가 짙은 가운데 환율의 변동성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최근 달러-원 환율은 하루 변동 폭이 3원 수준에 그치며 움직임이 제한되고 있다.

    한편 전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는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자금을 순매도했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 지수는 보합 수준인 90.5선에서 움직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강보합권인 6.408위안 부근에서 등락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FOMC를 앞두고 대기 모드 및 관망 심리가 강해 시장이 조용한 모습"이라며 "특별한 수급 요인도 없어 현 수준에서 등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14엔 하락한 110.05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8달러 내린 1.2118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5.6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4.44원에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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