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투자자 "비트코인, 내년 말께 25만달러 갈 것"
  • 일시 : 2021-06-15 10:26:15
  • 억만장자 투자자 "비트코인, 내년 말께 25만달러 갈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비트코인 투자로 거액을 번 억만장자 벤처 투자자 팀 드레이퍼가 최근 비트코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내년 말 혹은 2023년 초에 가격이 25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고 CN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드레이퍼는 지난 2018년부터 이와 같은 대담한 전망을 내놨다.

    드레이퍼는 "내 예상은 완전히 맞거나 완전히 틀리거나 둘 중 하나겠지만 그(맞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꽤 확신한다"며 "그 시기쯤 되면 (비트코인이) 훨씬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약 1년, 1년 반 이후에는 소매업체들이 모두 오픈노드(비트코인 결제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이므로 이로써 모두가 비트코인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CNBC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페이팔 등 소수의 회사만이 직접적으로, 혹은 디지털지갑 앱을 통해 간접적으로 비트코인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많은 전문가는 비트코인을 통화가 아닌 금과 같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트레이퍼는 비트코인이 "소프트웨어계 업계의 마이크로소프트, 전자상거래 업계의 아마존과 비슷하다"며 향후 20~30년간 모든 금융활동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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