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FOMC 전까지는 110엔선 횡보할 것"
  • 일시 : 2021-06-15 13:38:36
  • "달러-엔, FOMC 전까지는 110엔선 횡보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15~16일(현지 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달러-엔 환율의 움직임이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됐다.

    FX스트리트의 아닐 판찰 아시아 세션 수석애널리스트는 14일(현지 시간) 보고서에서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의 신중한 심리를 고려할 때, 달러-엔 환율은 (15일로 예정된) 5월 미국 소매판매 발표 이전에 변동이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FOMC 회의 전 장세에서 달러 가치가 상승한다면 달러 수요자도 희망을 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이틀 간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서 엔화 환율은 상승 이후 일주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국채 금리의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달러-엔 환율은 110엔선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미 국채 금리는 최근 3개월 이내 최저 수준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미국 5월 소매판매 발표와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최근 일본에서 (달러 매수에) 신중한 정서가 확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조기 선거에 대한 공포가 커지는 것도 조심스러운 심리가 퍼지는 데 한몫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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