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FOMC·美 소매지표 앞두고 정중동
  • 일시 : 2021-06-15 15:08:03
  • [도쿄환시] 달러, FOMC·美 소매지표 앞두고 정중동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정윤교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미국의 5월 소매판매 지표를 앞두고 보합권 내에서 움직였다.

    15일 오후 2시 5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4엔(0.00%) 내린 110.06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9달러(0.04%) 오른 1.21249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0.044포인트(0.05%) 내린 90.452를 가리켰다.

    현지 시각으로 15일부터 16일 미국에서는 FOMC가 열린다.

    시장은 통화정책 방향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에 대한 언급이 나오느냐 하는 것이 관심사다.

    페퍼스톤 파이낸셜의 크리스 웨스턴 리서치 팀장은 "파웰이 조심스러운 조치를 취하겠지만, 연준이 테이퍼링에 대해 좀 더 공개적인 논의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외신 조사에 따르면 60%에 가까운 경제학자들이 다음 분기에 테이퍼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15일에는 미국의 5월 소매판매 지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나온다.

    IG는 4월 소매판매 지표는 부양책 수표 지급의 영향이 있었다면서 5월 소매지표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만약 5월 소매지표 역시 예상 밖의 상승을 나타낸다면 달러 강세 요인이 될 수 있다고 IG는 덧붙였다.

    호주중앙은행(RBA)은 이날 공개한 6월 통화정책의사록에서 추가적인 채권 매입이 완전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면 시행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RBC는 이에 대해 RBA가 3차 양적완화(QE)를 강력히 시사했다고 풀이했다.

    다만 호주달러는 이에 대해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같은 시간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5달러(0.06%) 오른 0.7713달러를,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16달러(0.22%) 오른 0.7156달러를 나타냈다.

    spnam@yna.co.kr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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