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거주자외화예금 최대 수준 지속…달러화예금은 두달 연속 최대치
  • 일시 : 2021-06-16 12:00:05
  • 5월 거주자외화예금 최대 수준 지속…달러화예금은 두달 연속 최대치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지난 5월 말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은 소폭 감소했으나 사상 최대 수준을 지속했다.

    외화예금 중에서도 달러화 예금은 지난 4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사상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은 16일 '2021년 5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서 5월말 현재 외국환 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947억3천만 달러로 전월 말보다 1억 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948억3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경신한 가운데 지난 5월에는 소폭 감소했다.

    거주자외화예금이 전월 대비 감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사상 최고치 부근에 머물고 있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에서 보유한 국내 외화예금을 포함한다.

    한은은 달러화 예금이 1억7천만 달러 증가한 가운데 위안화 예금이 3억1천만 달러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달러화 예금은 기업의 해외채권 발행대금 예치 등으로 증가한 가운데 위안화 예금은 일부 기업이 수출대금 및 해외 배당금 수령 자금 등을 위해 현물환 매도에 나서면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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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이 3천만 달러 감소한 831억 달러, 외은지점이 7천만 달러 감소한 116억3천만 달러를 나타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746억6천만 달러로 1억3천만 달러 감소한 반면, 개인예금은 200억7천만 달러로 3천만 달러 증가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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