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FOMC 대기하며 보합권에서 등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정윤교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현재 달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16일 오후 2시 4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3엔(0.00%) 내린 110.06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7달러(0.03%) 오른 1.2129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0.035포인트(0.04%) 내린 90.478을 가리켰다.
달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기다리며 좁은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IG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와 경제 전망,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 등을 통해 테이퍼링(자산 매입 감축) 시기에 대한 단서를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 관계자들이 오는 16일 당초 예상보다 빨리 금리 인상 신호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금융회사 PNC파이낸셜의 빌 아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우리는 현재 인플레이션 쇼크의 한 가운데 있다"면서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이와 같은 인플레이션 쇼크를 겪은 적이 없다"고 진단했다.
이날 나온 일본 5월 무역 지표는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엔화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5월 무역적자는 1억871억엔으로 집계됐다. 다우존스가 조사한 예상치 912억엔 적자를 상회하는 규모다.
또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4월 핵심기계류수주 증가율(전월비)은 0.6%로 예상치(2.7%)에 크게 못 미쳤다.
한편, 같은 시간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6달러(0.08%) 오른 0.7693달러를,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뉴욕장 대비 0.0053위안(0.08%) 내린 6.4003위안을 나타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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