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 달러 한·미 통화스와프 만기 연말까지 3개월 연장
  • 일시 : 2021-06-17 06:15:01
  • 600억 달러 한·미 통화스와프 만기 연말까지 3개월 연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한국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만기를 올해 말까지로 연장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한·미 통화스와프의 계약 만료 시기는 당초 올해 9월 30일에서 12월 31일로 3개월 연장됐다.

    600억 달러인 통화스와프 규모와 조건 등에는 변화가 없었다.

    한은은 "스와프 만기 연장 조치가 국내 외환시장 및 금융시장의 안정을 지속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필요할 경우에는 통화스와프 자금을 즉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은과 연준은 팬데믹 위기 대응을 위해 지난해 3월 600억 달러 한도 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

    한은은 지난해 상반기 6차례에 걸쳐 199억 달러가량을 외환시장에 공급했다. 이후 시장이 안정되면서 지난해 7월 30일 자로 통화스와프 자금을 전액 상환했고, 현재 공급 잔액은 없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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