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5월 실업률 5.1%…7개월 연속 하락세(상보)
  • 일시 : 2021-06-17 11:11:14
  • 호주 5월 실업률 5.1%…7개월 연속 하락세(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호주 실업률이 7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통계청은 지난 5월 실업률이 5.1%로 전년 대비 1.9%포인트, 전월 대비 0.4%포인트 감소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예상치 5.5%를 하회했다.

    실업자 수는 70만1천100명으로 전년(91만6천500명)보다 21만5천400명, 전월(75만4천100명)보다 5만3천명 줄었다.

    일자리는 11만5천200개 늘어나면서 시장 예상치였던 3만개를 크게 상회했다.

    시간제 일자리는 1만7천700개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전일제 일자리가 9만7천500개 급증했다.

    한편, 청년실업률은 10.7%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올랐고 전년 대비 5.1%포인트 줄었다.

    이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호주 고용시장 타격이 사라진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3월 호주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대량 실업을 막기 위해 지원한 고용지원금 제도가 종료됐지만, 고용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것으로 풀이됐다.

    이날 호주달러는 오전 11시 2분 현재 전일 뉴욕종가 대비 0.0027달러(0.35%) 오른 0.7633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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