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FOMC 영향점검…"자산가격 변동 가능성 대비"
  • 일시 : 2021-06-17 11:35:16
  • 금융당국, FOMC 영향점검…"자산가격 변동 가능성 대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17일 합동 금융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금융당국은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따른 금융시장 상황과 부문별 리스크 요인, 필요시 대응 수단 등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회의를 주재한 김태현 금융위 사무처장은 "앞으로 자산가격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본인의 상환능력을 초과하는 과도한 차입에 기반한 고위험자산 투자는 특히 경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무처장은 "정부는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인 코로나19 관련 금융시장 진단·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시장상황 전개에 따라 필요한 조치들을 차근차근 준비·추진해나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시점에서는 지난 4월 발표한 가계대출 관리방안에 따라 가계대출의 총량을 철저히 관리해나가는 동시에 소상공인·취약차주 등에 대해서는 향후 시장변동으로 인한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각종 지원조치를 지속하겠다"고 부연했다.

    금융위는 관계부처 합동 '거시경제금융회의'와 금융위·금감원 합동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 '금융리스크 점검회의' 등을 통해 주요국 상황변화가 국내에 미칠 영향을 수시로 점검하고 대응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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