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호주달러·키위달러, 지표 호조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정윤교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키위달러)가 달러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17일 오후 2시 45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26달러(0.34%) 오른 0.7632달러를,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37달러(0.52%) 오른 0.7087달러를 나타냈다.
간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조기 금리인상 신호에 달러가 강세를 나타냈지만 양호한 경제지표가 두 통화의 강세를 이끌었다.
뉴질랜드는 이날 오전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0.5% 증가를 제시한 시장 예상치를 대폭 상회했다.
호주통계청은 지난 5월 실업률이 전년 대비 1.9%포인트, 전월 대비 0.4%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호주 실업률은 7개월 연속 줄어들면서 강한 경제회복 상황을 대변했다.
필립 로우 호주중앙은행 총재는 이날 있었던 연설에서 채권매입을 중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임금 성장률이 목표보다 아래에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60엔(0.05%) 내린 110.650엔, 유로-달러 환율은 1.20026달러(0.07%) 오른 1.20026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0.060포인트(0.07%) 내린 91.330을 가리켰다.
UOB그룹의 한 외환 전략가는 FOMC 발표로 인한 유로화의 하락세가 다음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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