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기준금리 0%로 동결…9월 금리 인상 시사
유로-크로네 환율 한때 급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노르웨이중앙은행인 노지스뱅크가 기준금리를 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고 다우존스가 17일 보도했다.
노지스뱅크는 조만간 정책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면서 오는 9월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은행은 그동안 하반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꾸준히 시사해왔다.
노지스뱅크는 경제활동이 급반등했으며 예상했던 것보다 속도도 다소 빠르다고 평가했다.
기저 인플레이션은 둔화해 목표치인 2%를 밑돌고 있으며 앞으로 수년 동안 목표치를 하회할 것으로 은행은 전망했다.
은행은 다만 지금으로서는 전반적인 경제전망과 위험의 균형상태가 지속적인 확장적 통화정책 기조를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노지스뱅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추가로 완화하면 더 정상적인 경제여건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9월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노르웨이 크로네 가치는 한때 달러화와 유로화에 대해 급반등했다.
유로-크로네 환율은 10.1596크로네에서 거래되던 것이 9월 금리 인상을 발표하자 0.5% 하락한 10.1160크로네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환율은 이후 다시 하락분을 급하게 되돌리며 0.04% 밀린 10.1603크로네를 나타냈다.
이날 스위스중앙은행(SNB) 역시 기준금리를 0.7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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