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强달러 속 네고우위에 1,130원대 초반 등락…1.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에도 1,13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1.40원 오른 1,13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 분위기에 상승 출발하며 1,13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장 초반부터 네고물량이 적극적으로 나오면서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91.8선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6.45위안대 약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이날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순매도하는 모습이지만, 코스피 지수는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환율이 역외시장에서 상승 출발했으나 반기말도 다가오고 오를 때마다 네고물량이 나오는 모습"이라며 "달러화는 강세인데 위에서는 네고물량에 상단이 제한되다보니 1,130원대 초반에서 갇힌 모습"이라고 전했다.
그는 "월말로 갈수록 네고물량도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1,135원을 뚫지 못하고 막힌다면 1,120원대 후반 1,130원대 초반에서 환율이 안정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34엔 상승한 110.223엔, 유로-달러환율은 0.00089달러 오른 1.1915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6.6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5.41원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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