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호주달러, 작년 12월 이후 최저 근접
  • 일시 : 2021-06-18 15:30:55
  • [도쿄환시] 호주달러, 작년 12월 이후 최저 근접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정윤교 기자 = 아시아 시장에서 호주달러가 한때 작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8일 오후 3시 18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11달러(0.15%) 내린 0.7539달러를,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23달러(0.33%) 내린 0.6979달러를 가리켰다.

    호주달러는 이날 오후 2시께 0.56%내린 0.7508달러까지 하락하며 작년 12월 21일 이후 최저를 가리켰다. 이후 다시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다.

    달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매파 성향의 여진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0.041포인트(0.04%) 오른 91.934를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007달러(0.01%) 내린 1.19054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09엔(0.10%) 내린 110.080엔, 유로-엔 환율은 0.10엔(0.08%) 내린 131.05엔을 가리켰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오전 달러 강세를 반영하며 상승하다 일본은행(BOJ)의 금리동결 발표 이후 하락전환했다.

    BOJ는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내놨던 '기업 자금 융통 지원 특별 프로그램' 기한을 6개월 연장해 내년 3월까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날 오후 6시께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의 기자회견 이후 엔화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일본의 5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0.1% 오르면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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